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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이야기

보험은 안전장치입니다.

보험은 재산을 위험에서 보호해주는 안전장치입니다.

보험은 재테크의 안전장치입니다.
목돈마련을 목표로 재테크를 생각하고 있다면 먼저 재테크를 방해하는 위험요소를 고려해야합니다.

다양한 위험 중에서 돈관리 시스템에 큰 영향을 미칠수 있는 위험 요소를 최소한의 비용을 지불해서 보호막을 준비해야합니다.
언젠가 어느 한 은행의 인슈랑스 광고에 사방을 모두 에어백 보호막을 설치한 방에서 한가족이 따뜻하게 웃는 장면이 찍혀있기도 했었습니다. 우리의 자산관리에도 이러한 보호막이 준비되어 있어야합니다.

그렇지만 모든 보험을 가입하기에는 우리의 수입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만일의 사태가 발생했을 때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 범위를 벗어나 수습하기 어려운 상황은 보험에 가입하여 준비해야 합니다. 문제가 커지기 전에 적은 힘으로 사전에 조치하는 방법이 바로 보험입니다.

보험은 사고시 금전적 보상을 해주기 때문에 보장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경제적으로는 재테크가 진행중인 자산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안전장치 역할을 합니다.

돈이 부족할수록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 범위가 적기 때문에 재테크를 시작한다면 가장 기초적인 보험부터 꼭 가입해야합니다. 하지만 수입의 20%이상을 보장성 보험료로 지출하는 경우는 다른 재정적인 준비를 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하게 됩니다. 보험은 위험에 대비하는 것이지 저축이 아닙니다.

보험료는 매달 내는 몇 만원 몇십만원이 전부가 아닙니다. 보험납입 기간동안 지급할 총액을 기준으로 보험료를 생각하고 신중하게 골라야합니다. 수입에서 지출하는 위험 보장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최대의 보장을 받아 안전한 보호막을 준비하는 것이 보험가입 요령입니다.



보험에 지급할 금전적 여유가 많지 않다면 가장 먼저 준비해야할 보험은 의료실비보험 (실손형 민영의료보험)입니다. 

의료실비보험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때 발생하는 의료비를 보장해주는 상품입니다. 

소액의치료비가 드는 질병이나 상해사고는 재정상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고액이 들어가는 질병에 거리거나 사고가 발생하면 자산관리 시스템을 유지하기 힘듭니다. 이때 필요한 보험이 의료실비보험입니다. 부담한 병원비를 보험으로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실비보험은 '입원 의료비''통원 의료비' 두가지 경우로 병원비를 돌려받습니다.

의료실비보험상품이 보장하는 범위는 입원의료비는 최소 3,000만원, 통원 입원비는 10만원이니 의료비 걱정은 상당부분 해결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험사마다 가입시기별로 가입한도와 적용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약관까지 꼼꼼히 살펴봐야합니다. 또한 구체적인 질병을 예를 들어 얼마의 치료비가 들며 보험사가 어떤 보장을 해줄수 있는지 시나리오를 짜며 비교해보는 것이 요긴합니다. 혼자서 이러한 약관과 보장내용을 해석하는 것은 어려움으로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 점검하며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보험비교와 견적 및 상담 모든것을 무료 서비스로 제공하는 곳이 있어 활용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굿모닝리치 (링크)
 : 암보험, 건강보험, 운전자보험, 어린이보험, 태아보험,통합보험 / 보험사별 최적보험설계

코리아인슈 (링크) : 대한민국 1등 보험비교사이트, 암보험, 건강보험, 운전자보험, 어린이보험, 태아보험, 통합보험


또한 실손형 의료보험은 여러개를 가입한다고 해서 유리한것이 아닙니다. 손해보험은 발생한 손실을 중복 가입된 보험회사가 균등하게 나눠 비례보상하기 때분에 보상받는 총금액은 실제 발생된 비용입니다. 그러므로 실손형 의료보험은 충분히 검토한 후 하나의 상품만 가입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 의료실비보험으로 감당이 안되는 질병도 있지 않은가?


의료실비보험으로 감당이 안되는 질병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암, 급성심근경색, 뇌졸중 등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걸리는 3대 중대 질병입니다. 

이러한 질병에 걸리게 되면 치료비 뿐 아니라 장기간 치료 때문에 가족의 생계를 위협받게 됩니다.
입원비와 통원비 보장 내용으로는 이러한 피해를 보호하기 부족합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암보험이나 CI 보험 등 생명보험에 따로 가입하기도 합니다. 생명보험은 정액 보상이라 중복보상이 가능합니다.

>> 가입한 건강보험(생명보험)이 없는 경우
 
건강보험은 보험료가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의료 실비 보험과 덧붙여서 가입하기에 보험료 부담이 커지게 도비니다.
그런 경우로 건강보험을 가입하지 않는 상태라면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할 때 중대질병 보장을 특약으로 추가가입하는 것을 추천할만 합니다.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진단비를 추가해서 가입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건강보험으로 든든하게 준비해 놓는것이 좋습니다.


>> 가입한 건강보험이 있는 경우

의료실비보험의 3대 질병특약의 저렴한 보험료에 건강보험을 해지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족력 등 든든한 보장을 받아야 한다면 유지하고 의료실비보험은 실비보장 용도로 가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미 가입하고 보험료를 납입하셨다면 점점 보장 내용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예전에 들어둔 보험이 더 효율적일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꼼꼼하게 무료 보험 리모델링을 활용해보는것도 추천합니다.

 

무료보험리모델링 추천 사이트 (링크) : 무료 보험리모델링 및 무료 재무설계와 무료 포투폴리오 제공 사이트





※ 의료실비보험은 노후 준비 중 하나입니다.


의료실비보험은 만기가 100세이기 때문에 60세 이후 발생의료비가 증가하는 노후를 대비하는 하나의 준비가 될수 있습니다.


한국인 평균 의료 실태

 평생 병원 방문 횟수                                            2,509 회
 한국인 평생 의료비                                         7,734 만원
 본인부담금 (신제 내가 내는 치료비)                                         2,761 만원
 64세 이후 발생 의료비                                         3,826 만원

        출처 : 국민건강관리공단

위 표에 나타난 것처럼 수입이 줄어든 60세 이후 의료비는 증가하기에 100세 만기인 의료실비보험은 돈 걱정 없는 노후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