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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게임 - 스타2 타워디펜스 Easy 깨기


스타2 타워디펜스,
그 간 심심풀이로 하면서 easy / hard 다 깼는데,
정작 공략법이나 인증샷은 못 올렸다.
오후에 비까지 구슬구슬...
easy를 깨는 방법과 인증샷을 선보인다.

46판이 끝판인데, 45판까지 갔을 때의 무기 배치 모습이다.
레이저 5개를 만땅 upgrade 했을 때, 이 진법은 최대의 효과를 보인다.




해당 배치도의 타워 배치 순서이다.



배치의 세부적인 순서를 설명하면,

1) Gattling (1) 설치
  - Damage 4, Target 4, Range 2까지 upgrade 한다. upgrade 전까지 다른 타워 배치하지 말 것.

2) Turret (2) 설치
  - Damage 3, Target 3, Range 2까지 upgrade 한다. Upgrade 전까지 다른 추가 타워 배치하지 말 것.

3) Laser (3) ~ (7)  설치
  - 각 Laser 설치 후, Damage 3, Target 3, Range 3 수준까지 upgrade 완료하면 
     그 다음 Laser를 세운다는 생각으로 진행한다.
  - Damage가 우선이나, 돈이 안 되면 Target을 늘린다.

4) Laser (3), (4), (5)의 사거리 최대 확대
  - 윗쪽에 배치된 laser 3개의 사거리가 최하단 길을 지나가는 적들을 공격할수 있도록 사거리 5까지 upgrade 한다.

5) Gattling (1)과 Turret(2)의 upgrade
  - 돈이 좀 남으면 두 타워의 Damage나 Target을 돈 되는 수준에서 upgrade 한다. Range를 upgrade 할 필요는 없음

6) Turret (8) ~ (14) 설치
  - 돈 생길 때마다 계속 설치한다.
  - 설치의 조건은 타워의 Damage가 3 이상, Target 최소 2 이상일 때 다음 Tower 건설한다.

7) Freezer (15) 설치
  - 꼭 설치할 필요는 없으나, 그래도 있는 것이 좀 더 나을 것 같아서 설치했다.

8) 이후로는, 돈 생길 떄마다 Upgrade 안 된 것들 하나씩 모두 만땅으로 채운다.
  - Damage와 Target 우선, Range는 그 다음으로.


위의 upgrade 과정을 거치면 아래와 같은 전투 씬이 펼쳐진다.
Turret (14)를 거의 upgrade 하지 않았음에도 43 stage까지 가는데 무리가 없다.
Laser의 화력이 워낙 강한 탓에...




결국 Easy를 깨면 이런 화면의 인증샷을 볼 수 있다.




Hard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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