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트릭스 포터의 집




미국 버몬트에 타샤 튜더가 있다면(Tasha Tudor, 1915.8.28~2008.6.18)가 있다면

영국에 베아트릭스 포터 (1866-1943)가 있다.


영국의 동화작가.

베아트릭스는 가정교사의 아픈 아들에게 위로의 차원에서 편지에 토끼 그림을 그려 보냈던 것이

"피터 래빗 이야기"의 시작이다.

타샤 튜더의 첫 책인 "호박 달빛"(1938)가 친척 아이에게 보내기 위해 썼던 것과 같이

처음부터 그림책으로 쓰여진것은 아니었다.

편지가 모여  "피터 래빗 이야기"가 정식으로 출간되었다.

그녀는 시골 레이크 디스트릭트 농장에서 지내며

그림 그리고 농장 생활을 하며 '환경운동가'로써도 열심히 활동하였다.


처음 베아트릭스 포터를 안것은 아이를 낳고 아이들 그림책을 사 주던 중

프뢰벨 시리즈에서 본 "벤자민 버니 이야기"에서다.

그 예쁜 그림은 항상 생활 속 문구, 팬시, 그릇, 침구 모든 곳에서 봐왔지만

그 그림의 전작이 피터래빗 동화책이며 그 작가의 이름이 베아트릭스 포터라는 것!

아이를 키우는건  내 유년시절 놓친 또 다른 인생을 새롭게 사는 계기를 주는 것 같다.

아이와 같이 모든것이 새로운 유년기로 나도 다시 돌아가게 된다.


그렇게 알게 된 베자민 바니는 피터래빗 시리즈 CD를 구입하게 되고

CD는 베아트릭스 포터가 들판에서 그림을 그리다

비를 피해 집으로 들어온 후 가정교사의 아들에게 편지를 쓰는 장면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렇게 시작된 호기심은 2007년 개봉되었던 때는 그저 지나갔던 

'르네 젤위거'와 '이완 맥그리거' 주연의 "미스 포터"(Miss Potter, 2006년 제작) 영화로 번지고

포터 이야기를 영화로 본 후 더욱 더 포터의 동화 뿐 아니라 베아트릭스 포터의 인생에 감흥하게 되었다.

그런 포터의 또다른부분 그녀의 집이 소개된 책이 나왔다.

"베아트릭스 포터의 집"

타샤 튜더의 라이프 스타일에 매료된 이들이라면

베아트릭스의 라이프 스타일에도 많은 동경을 느낄것이라 생각된다.

이 책을 기점으로 "베아트릭스 포터와 그녀의 농장"등 그녀에 대한 책이 여러권 나와서

몇년전 타샤 투더의 열풍처럼 그녀를 이시대에 다시 만날수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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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피터 래빗 시리즈 동화는 이책 내용에서도 언급했듯

처음 출간될 때처럼 작은 그림책일때 더욱더 매력적인것 같다.

손안에 들어갈 정도로 앙증맞은 크기

(구할수 없다는 것이 아쉽다.)





Posted by 하얀구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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