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주말농부가 첫 수확을 했습니다.
10일만에 주말농장에 가보니...
아주 작던 상추가 훌쩍 커졌네요.
이렇게 상추를 싸먹으려고 수확해왔습니다.
씨를 뿌린 열무도 발아율이 좋아 너무 빼꼼하게 자라 반은 솎아주었네요.
솎아준 열무만도 이만큼입니다.
요즘 마트에 나온 작은 양의 한단은 넘을 것 같아요.
어린 열무만 뽑다가 시험삼아 김치 담아 볼까해서 크게 자란것과 반반씩 뽑았네요.
무농약이라 구멍이 많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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