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그 지독한 사랑을 만나다"

 

김솔이  저

 " 유럽 그 지독한 사랑을 만나다 " 바로가기 (교보문고)


여행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저는 여행 서적을 별로 보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미국은 미드를 보다보니 약간의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유럽이나 아시아 쪽은 거의 관심 밖의 영역이었습니다.

그러다 요즘 거의 홀릭하는 만화의 배경이 유럽이며, 유럽의 명소를 배경으로 에피소가 진행되다보니

 관심사가 점점 유럽으로 흘려가고 있습니다.

유럽의 성, 지역의 특색, 역사적 이야기 등등..

 

여행서적을 읽다 보니 여행자를 위한 정보 위주로

여행을 떠나 직접 비교하지 않으니 잘 정리가 안되고

읽는 순간 공부하는 것처럼 자세히 읽지만 돌아서면 잊어버리게 되더군요.

 

하지만 이 책은 여행 정보 전달보다는 각각의 장소를 여행 경험을 이야기하듯  흘러가며,

그 공간에서 느끼게 되는 감동, 감성을 잘 표현하였어요.

그 도시와 성의 역사적 사건과 역사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어 ,

과거를 통해 지금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직접 여행을 갈 계획이 없는 사람도

소설을 읽으며 주인공이 겪는 사건과 감정을 경험하듯이

이 책을 통해 여행자와 함께 여행을 다니며 그 자리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에세이집에 가깝습니다.

 

이 책에서 주장하듯이

'아는 만큼 보인다',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르라'는 여행 원칙을

나의 여행에도 꼭 따라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좋은 안내서인 듯하네요.

 

목차입니다.

 

1부 예술, 그 지독한 사랑에 빠지다 - 파리와 일 프랑스

1. 파리의 얼굴, 세느강
2. 아주 특별한 산책, 뻬르 라셰즈
3. 파리의 연인, 에펠탑
4. 몽마르트의 지붕, 싸크레 꾀르
5. 로맨틱 라마의 촬영지, 샤또 몽빌라젠느
6. 위대한 개인과의 특별한 만남, 샹띠이

2부 르네상스, 그 신비로운 내면을 만나다 - 르와르 계곡과 노르망디/브르타뉴

1. 다빈치의 비밀을 간직하다, 샹보르
2. 요리 재료로 만든 꿈의 정원, 빌랑드리
3. 천상에 맞닿은 귀족의 집, 브리싹
4. 해적공화국이 세운 휴양도시, 생 말로
5. 천사가 내린 수도원, 몽생미셸

3부 로마, 그 숨결이 지나간 자리 - 론 계곡과 프로방스

1. 로마의 혼이 담긴 예술, 오랑주
2. 와인 오케스트라, 샤또뇌프뒤빠쁘
3. 프랑스에서 로마를 만나다, 님므와 가르 다리
4. 하늘에 지은 가장 아름다운 마을, 고르드와 레보
5. 시간이 멈춘 도시, 에그모르트
6. 다빈치의 흔적, 쌩뜨 마리 메르
7. 굴욕적인 역사의 현장, 아비뇽

4부 자연과 어우러진 슬픈 전설의 노래 - 알프스

1. 천상의 도시를 만나다, 안씨
2. 만년설이 낳은 마을, 샤모니 몽블랑
3. 우표 한 장처럼 작은 나라, 리히텐슈타인
4. 세월을 지키는 파수꾼, 린다우
5. 백조왕의 슬픈 전설, 슈텐베르그와 노이슈반슈타인
6. 숨길 수 없는 왕의 고독, 헤렌킴제 궁전
7. 사랑을 고백하다, 잘츠부르크
8. 독일의 첫인상을 바꾼 보물, 뷔르츠부르크와 레지덴츠 궁전

5부 와인의 향기, 신의 축복을 받은 땅 - 마른느 계곡과 센느

1. 루이 14세의 잔혹한 질투심, 보르비꽁뜨
2. 황제가 사랑하다, 퐁텐블로 성과 플뢰리
3. 신의 축복을 받아 왕이 되다, 랭스
4. 샴페인의 성지, 오비예 수도원
5. 샴페인을 만는 마법의 성, 뵈브 끌리꼬
6. 사랑과 성공을 함께 이룬 샴페인의 왕, 크룩

6부 북해의 별을 찾아가다 - 북해 주변의 도시들

1. 북유럽의 베네치아, 브뤼헤
2.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의 집, 마우릿츠하우스
3. 거인들이 사는 작은 도시, 암스테르담
4. 부러운 카리스마가 넘치는 왕실, 헷로 궁전
5. 북해의 별, 쥘트

 

Posted by 하얀구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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