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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실시

오늘 여기저기 이웃 블로그에 SKT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실시 포스트가 올라왔네요.

8월 26일부터 시행된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왜 10일이 지나 동시에?

하는 궁금증에 찾아보니...

경쟁사 KT가 "제한 요건 많아 무늬만 무제한" 이라는 비판에

SK텔레콤이  각종 설명회와 CF 등을 통해 반격에 나섰네요.

7일 IT 관련 블로거 초청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니

7일 저녁부터 일제히 여기저기서

SKT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에 대한 포스트가 동시다발로 뜨는거죠.

참 재미 있는 마케팅 세상입니다.

저처럼 컴맹 수준인 사람에게야 이런 계기로 상세한 상품 정보가 전달되니,

뭐 상술이라 나쁘다고 부정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여러 블로그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요약해보면 

3G는 이동하면서 이용가능하다. 그러나 속도가 느리다. 유료이다.

Wi-Fi는 이동하면서 이용하기 어렵다. 그러나 속도가 빠르다. 무료이다.

(그러나 무료망을 찾아야 하므로 제약이 많다.)

이러한 조건에서 SKT 3G 요금을 정액제로하여 요금 폭탄을 막는다는 것

서비스의 주 내용입니다.

그러나 일일 사용 제한량 때문에 결국 무늬만 무제한이라는 비판이 일자

일반인은 일일 제한 트래픽을 넘어 설일이 거의 없다는 주장입니다.

(스마트폰으로 3D 온라인 게임은 하지않으므로...)

하지만 제 생각에는 무제한 요금을 가입하고

와이파이 대신 테더링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계획한다면

3D 게임을 하는 경우도 있을것 같은데요.

( 이런 경우는 일일 사용 제한량에 걸릴것 같은데요.  ^^)

일반적인 사용량이라는 전제 조건이 붙는 것은 결국 비판을 벋어날수는 없을 것 같네요.

장단점을 사용자가 잘 알아보고 본인이 쓰려는 용도에 따라 선택 할 수 밖에요.



이런 반격에 그동안 관심 끄고 있던 이벤트 소식을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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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동안 진행하니 스마트폰을 이용하신 분들은 참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