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하라 치에의 "하늘은 붉은 강가"
고대 히타이트 제국으로 시공을 넘어 이동한 유리와
히타이트 제국의 카일 왕자의 사랑이야기
봐도봐도 재미있는 대작이다.
작년에도 보고 한동안 현실감 없이 헤매었는데
요즘 일주일내내 또 다시 푹 빠져 있다.
작년에 이작품을 보고
이 작가의 작품들을 찾아 보기도 했었다.
"푸른 봉인"
" 어둠의 퍼플 아이"
"바다의 어둠 달의 그림자"
" 물에 깃든 꽃"
" 안개숲 호텔"
하지만 시노하라 치에의 최고의 작품은 '하늘은 붉은 강가' 아닐까한다.
2010년 출판된 하늘은 붉은 강가 애장판은 아직 완결이 안되었고
가격 정책으로 모든 인터넷 서점에서 10% DC만 된다. (사이트마다 포인트로 추가해주는 듯)
예전에 발행된 전 28권은 모두 다 있는 사이트는 없고, 사이트마다 일부 품절된 것이 있어서
두,세곳에서 각각 짝을 맞춰서 한질을 구입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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