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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닉 이야기

불임 검사 - 남성 검사 종류


1. 정액 채취

정액검사 시행 전 2-3일간 사정을 금해야 합니다.  

 

2. 정액검사 정상치 

- 정액의 양은 2~4cc

- 1cc당 정자의 수: 4000만 마리 이상

- 전진운동을 하는 정자: 전체의 50 % 이상

- 기형정자: 50 %미만

※ 정액 검사결과 비정상인 경우 원인을 찾기 위해 비뇨기과에서

다시 고환 검사와 각종 비뇨기 계통의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3. 정자 기능검사

대개 정액 검사가 정상인 경우에 시행한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검사는 성교 후 검사로 여성의 배란기에

정자와 자궁 경부 점액과의 상호작용을 검사하는 것이다.

그 외에 투명대를 제거시킨 햄스터의 난자와 환자의 정자를 수정시키는 정자 투과검사, 점액 투과 검사,

그 외 인간 투명대 결합, 정자의 운동성 및 속도의 측정 등 많은 방법이 개발되어 있다.

 

4. 내분비 검사

내분비 기능의 장애로 유발된 남성 불임은 전체의 5%로

혈청 내 뇌하수체 호르몬(FSH, LH, prolactin), 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로겐을 검사한다.

다른 장기의 호르몬이나 ACTH, TSH, GH등의 뇌하수체 호르몬 검사는

병력과 신체 검사에서 관련 질환이 의심될 때 시행한다.

 

5. 염색체 검사

대개 병력과 신체 검사에서 염색체 검사의 필요성이 판단된다.

고환 크기가 2-5ml 정도이면서, 단단하고, 무정자증이면서,

FSH와 LH농도가 매우 높은 경우에는 염색체 검사를 실시하게 되는 데,

클라이네펠트 증후군(Klinefelter syndrome, 47XXY 또는 46XY/47XXY)이 가장 흔하다.

 

6. 고환조직검사

고환 조직 검사는 고환 크기가 정상이면서도

정액 검사와 내분비 검사로 무정자증 또는 심한 정자감소증으로 그 원인이 추정되지 않을 때 시행한다.

개방 생검법이나 경피적 천자 생검법을 이용하며, 양측 고환 모두를 검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참고 자료 - 제일병원 사이트)

 불임 검사 - 여성 검사 종류

 불임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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